‘오딘 발할라 라이징’, 전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6위 기록하며 세계의 게임으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M 전세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0위권에 안착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가 집계한 구글플레이 전세계 매출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지난 6월말 출시 이후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수년 동안 1위를 지켜왔던 ‘리니지M’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센서타워가 집계한 7월 모바일 게임 전세계 매출 순위에도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8위에 안착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현재까지 국내에서만 출시됐기 때문에 순수하게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만으로 전세계 구글플레이 6위를 차지하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게임이 전세계 게임순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통해 전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리니지M'도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과거 한국 게임 중에는 넷마블의 ‘리니지 레볼루션’이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리니지2M’ 같은 게임이 전세계 구글플레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최근에는 넷마블의 ‘제2의 나라’가 전세계 매출 순위에 등록됐으나 당시 ‘제2의 나라’는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등지에서 함께 출시됐고 매출 역시 일본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게임은 텐센트의 ‘펍지 모바일’이 차지했다. 지난 7월 대비 26% 상승하며 2억 9900만 달러(약 3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2위는 텐센트의 ‘아너 오브 킹(왕자영요)’이 2억 3120만 달러(약 2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펍지 모바일’은 전체 매출 중 64%가 중국에서, ‘아너 오브 킹’은 94% 이상의 매출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지난 6월에는 ‘아너 오브 킹’이 1위를 차지했으나 7월에는 ‘펍지 모바일’이 ‘아너 오브 킹’을 밀어내고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8월에도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세계 매출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