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오딘 블소2 제2의나라' 3대장 비롯 게임 신작 풍년...하반기 기대작은?
6월에는 대형 신작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성성공 여부에 따라 실적과 직접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타이틀이라 게임사들의 온 신경이 집중된 상태다. 가장 먼저 '제2의나라'가 6월 10일 출시를 확정지었고, '오딘'은 스토어에 6월 30일로 표시되어 있는 상태지만 해당 일보다 빨리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블소2'는 2분기 출시로만 알려져 있다.
아울러 '오딘', '블소2', '제2의나라' 3대장 말고도 콘솔과 모바일게임 등 6월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수의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가는 1일 PS4용 ‘버추어파이터5 얼티메이트 쇼다운’을 PS플러스 프리플레이로 출시했다. 이 버전은 최신 그래픽과 e스포츠를 위한 기능이 다수 추가됐다. 기존 모드에 추가적으로 토너먼트전, 리그전 등 e스포츠 장면에 맞춘 다채로운 신규 온라인 대전 기능을 탑재했고, 리얼 타임으로 관전할 수 있는 관전 기능에서는 스탬프를 사용하여 라이브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같은 날 H2인터랙티브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러스트: 콘솔 에디션’ 콘설 버전 한국어판 패키지를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의 목적은 단 하나, 살아남는 것이다. 생존을 위해 굶주림과 갈증, 추위와 같은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살아남는 데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야 하고, 피신처를 건설하고 고기를 얻기 위해 동물들을 사냥해야 한다. 아울러 미치광이 과학자, 야생 동물,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식량을 위해 그들을 처치하거나, 동맹을 맺고 마을을 형성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해야 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게임명에서 국내 매출 상위권에 들면서 이름을 떨쳤던 ‘AFK아레나’를 연상시키는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AFK 삼국지’도 2일 출시된다. 이 작품은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서비스하는 것으로 릴리스게임즈가 서비스했던 ‘AFK 아레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AFK 삼국지’는 최대 6명의 장수를 앞줄과 뒷줄에 각 3명씩 배치해 전투를 진행하며, 탱커, 보조, 치명, 제압, 치료 등 무장 포지션을 활용한 전략 요소가 절묘하게 조합된 모바일 RPG다.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도 2일 동남아시아에 정식 출시된다. 국내에서도 직접 제작, 퍼블리싱을 진행했고, 동남아도 직접 서비스한다. 회사는 직접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노리고 있다. 국내 구글 스토어에서 매출 2위까지 올랐던 타이틀인 만큼 해외에서 어떤 성적을 올릴지 주목된다.
3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신작 액션 게임 ‘위체(Wicce)’가 출시된다. 이 작품은 전염병이 대유행한 중세의 암울한 시대를 배경으로, 오싹한 죽음의 분위기가 감도는 마을에서 행방불명이 된 딸을 찾기 위한 마녀의 이야기를 그린 다크 메르헨 판타지 풍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한 편의 극장편 애니메이션처럼 펼쳐진다.
16일에는 이유게임이 동양 무협을 고퀄리티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모바일 무협 MMORPG 천상나르샤'를 출시한다. 실시간으로 사용자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PVP 콘텐츠와 게임내에서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화려한 경공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은 언리얼 엔진 4’ 기반의 그래픽과 3D스캔과 모션 캡처 등을 활용해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구현되었으며, 방대한 오픈월드, 캐릭터 간 유기적 역할 수행, 대규모 전쟁 등 많은 콘텐츠를 통해 전쟁의 긴박감과 화끈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오딘’의 2분기 말 출시를 예고, 아직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않았으나 2일 온라인 버추얼 쇼케이스에서 출시일이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는 지난 2월 9일 ‘블레이드&소울 2'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가 직접 게임의 콘셉트와 특징을 소개했다. 김택진 CCO는 “나 자신을 완성해 나가는 ‘블레이드’와 새로운 나를 탄생시키는 ‘소울’의 두 개념을 완성시켜 다른 어떤 게임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의 성장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이러한 특징들을 담아 ‘블레이드&소울 2’에서는 잃어버렸던 게임 본연의 재미,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세상 등을 다시 만들고자 했다.”고 제작 의도를 소개했다.
사전등록 23일만에 예약자 400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MMORPG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을 보였다.
대작들의 출시가 줄이어 어느 게임이 유저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을수 있을지 나아가 2021 게임대상의 영예까지 얻을수 있을지 그 어느 때보다보다도 게임 출시가 주목되는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