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스마트카 동향을 정리한다"...한국자동차공학회, 워크숍 개최
2017-01-18 조원영 기자
CES 2017에서 공개된 최신 스마트카 진화방향과 동향을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정리하는 자리를 갖는다.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조용석)가 24일 오후 1시20분부터 COEX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CES 2017 스마트카 인사이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카 관련 표준화의 기반 구축을 위해서 현재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인 ‘자율 주행 실용화를 위한 ADAS 기술 표준기반 구축(주관기관: 한국자동차공학회, 연구책임자: 국민대 정구민 교수)’ 과제가 진행되고 있다.
주요 발표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및 현대 관련 전시 (현대자동차 최서호 팀장), V2X 동향 및 켐트로닉스 전시(켐트로닉스 임용제 소장), 블랙박스 동향 및 팅크웨어 전시,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동향 및 오비고 전시 (오비고 황도연 대표), 스마트카 관련 동향(국민대학교 정구민)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완성차업체, 부품업체, 연구소, 대학, 유관기관 등 자동차관련 산·학·연·관 관계자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