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이덕연 부사장 사장 승진, 내부 승진으로 그룹 내실 강화에 중점

-금호아시아나그룹 신년 인사 단행...총16명 임원 승진

2016-12-23     백성요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17년 1월 1일부로 총 16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내용은 ▲ 금호고속 이덕연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부사장이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금호아시아나는 “내실강화를 통한 안정에 방점을 둔 인사로, 그룹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해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승진

 

<금호고속> 
▲ 대표이사 사장 : 이덕연 
 
<아시아나에어포트> 
▲ 대표이사 부사장 :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 전무 : 김이배
▲ 상무 : 장경호 
 
<금호타이어> 
▲ 부사장 : 손봉영
▲ 전무 : 김명환 / 김현호
▲ 상무 : 김관식 / 박현수 / 이명진 / 정찬영
 

<금호건설>
▲ 상무 : 홍재용
 
<에어부산> 
▲ 상무 : 곽창용 
 
<금호고속> 
▲ 상무 : 백영대 
 
<KG> 
▲ 상무 : 임윤 
 
<KI> 
▲ 상무 : 박광태

▲사장 1명 ▲ 대표이사 선임 1명 ▲ 부사장 1명 ▲ 전무 3명 ▲ 상무 10명 등 총 1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