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나나잎 마스크 쓴 아프리카 어린이들

2020-05-31     김의철 전문기자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도 코로나19(COVID-19)가 확산하는 가운데, 바나나 잎으로 만든 마스크가 등장했다. 

의료와 방역에 필요한 제반 여건이 부족한 아프리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우간다는 31일 현재 4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아프리카 전체로는 이날까지 14만4100명의 누적 확진자와 4096명의 사망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