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이 정도까지 인기가?
평균 16.30대 1, 최고 40.25대 1로 올해 강북권 최고 경쟁률
2016-10-14 허재영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에 분양한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가 올해 서울 강북권(한강 이북) 1순위 청약물량 중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단지로 기록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36가구(특별공급 139가구 제외)에 1만 1994명이 몰려 평균 16.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59㎡형(이하 전용면적)으로 132가구 모집에 총 5313명이 접수해 40.25대 1을 기록했다. 이밖에 △84㎡A 19.14대 1 △84㎡B 9.91대 1 △84㎡C 11.55대 1 △101㎡ 8.19대 1 △116㎡ 4.27대 1로 전 주택이 1순위에서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8월 장위 1구역에서 분양했던 ‘래미안 장위 포레카운티’에 낙첨된 수요자들이 이번 분양에 몰린데다 요즘 분양시장에서 사라진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혜택을 제공한 것이 인기 요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서울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