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첫 출근한 신동빈 롯데 회장... 구내식당 식사로 2020년 시작

2020-01-07     양현석 기자
롯데

 

신동빈 롯데 회장이 7일, 2020년 첫 출근을 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7일 새해 첫 출근해 지주 및 BU 임원들과 정기회의를 가진 뒤 롯데월드타워 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해외 출장 일정으로 지난주 자리를 비웠던 신 회장은 6일 귀국해 7일에 첫 출근했다.

신 회장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주변에 앉은 직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건넸으며, 직원들과의 사진 촬영에도 웃으며 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