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월 1일 단 하루 '초탄일' 진행...'쓱데이 성공 잇는다'

일렉트로맨 49형 UHD TV 행사카드 결제 시 27만9000원에 판매

2019-12-31     박금재 기자
이마트

이마트가 쓱데이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2020년 새해 첫 날인 1월 1일 단 하루 진행되는 대규모 초특가 행사인 ‘초탄일’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초탄일’인 ‘초특가 탄생일’의 줄임말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PK마켓 등이 참여하는 이마트 초대형 쇼핑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지난 쓱데이 행사에 준하는 대규모 물량을 신선식품부터 가전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삼겹살/목살(100g)을 초저가로 기획했으며 행사카드 구매 시 추가 30%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스위티오 바나나, 애호박, 고구마 등의 신선 식품과 부침/튀김가루/대두유/옥수수유 전 품목, 기저귀, 유아용 로션/워시, 주방 세제 전 품목을 1+1 상품으로 기획했다. 이밖에 가전 상품들도 역시 일렉트로맨 49형 UHD TV를 행사카드 결제 시 27만9000원에 파는 등 다양한 행사 상품들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