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 방사청과 자주포 5차 양산 계약...1374억원 규모

- 한화디펜스, 방사청과 자주포 5차 양산 계약...1374억원 규모, 2022년 까지

2019-12-31     김의철 전문기자

한화그룹의 방위산업 전문회사 한화디펜스는 30일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과 'K55 A1 자주포' 5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1374억원, 사업 기간은 2022년 10월 30일까지인 것으로 공시를 통해 알려졌다. 

한화디펜스는 2011년부터 시작한 1∼4차 자주포 양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이번 사업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