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지방세무사회와 금융지원 MOU 체결

2019-12-04     이석호 기자
(왼쪽부터)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4일 오전 본점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와 세무사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를 대상으로 전문직 신용대출 상품인 BNK프로론 대출금리 우대, 외화 환전 우대,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우선 BNK프로론 대출 금리를 최대 0.2% 추가로 감면해 최저 3.0% 금리(2019. 12. 02 기준)로 최대 3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