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드, 공모주 청약 92.69 대 1

2019-11-26     황동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6일 마감한 (주)리메드 공모주 청약 결과가 92.69대 1이라고 밝혔다. 

청약기간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청약건수는 2,106건이었다

리메드는 국내 최초 설립된 전자약 전문 기업으로 상장 예정일은 12월 6일이다. 

이번 공모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60만주 가운데 20%에 해당하는 12만주 대해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됐다.

2003년 설립된 리메드는 난치성 뇌 질환 치료분야에서 시작해 현재 만성통증·에스테틱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리메드는 오는 28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다음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