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의 에픽게임즈,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관왕

2019-11-19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에픽게임즈가 골드 조이스틱 어워드 2019(Golden Joystick Awards 2019, 이하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올해의 개발사(Studio of the Year)’ 부문과 ‘올해의 e-스포츠 게임(Esports Game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에픽게임즈가 수상한 ‘올해의 개발사’ 부문은 올해 가장 활발한 개발 활동을 펼친 개발사에 주어지는 상이며, 포트나이트가 수상한 ‘올해의 e-스포츠 게임’은 스릴 넘치는 결승전을 포함해 올 한 해 가장 주목받은 e-스포츠 게임에 수여되는 상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할 수 있도록 에픽게임즈와 '포트나이트'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게이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한국 게이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확 바뀐 '포트나이트' 제2막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에픽게임즈는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