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9] 돋보이는 지스타 부스걸..."예쁘게 찍어주세요"

2019-11-14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지스타에는 볼거리도 많지만 단연, 빠질 수 없는 것이 부스를 대표하는 부스걸이다. 예전에는 온몸을 노출 하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바빴지만 자성을 성토하는 목소리에, 이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노출은 없어졌고, 얼마나 게임의 캐릭터성을 잘 드러낼지에 대한 고민이 코스플레이어들의 분장에 사실적으로 표현됐다.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는 코스플레이 복장을 한 일반인들도 보였고, 코스플레이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들도 보였다. 아울러 부스를 빛내는 부스 코스플레이어들이  어울려 지스타를 더욱 빛내고 있었다. 

이번 지스타에는 코스플레이 대회가 열린다. 14일과 15일 오후 4시반부터 1시간동안 예선이 열릭, 같은 시각 17일 결선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한편, 행사 내내 코스프레 퍼포먼스가 진행되는데, 스파이럴캣츠 등 유명 코스플레이어가 출연하여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