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D-1' 강호동과 함께 하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성윤모 산업부 장관, 코세페 개막 하루 앞두고 거리홍보 나서

2019-10-31     양현석 기자
31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연예인 강호동 씨 등이 내일 개막하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이하 코세페)' 거리 홍보에 나섰다.

성윤모 장관 등은 31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서 개최된 코세페 개막 거리홍보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코세페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11월 1일 개최되는 코세페를 알리고, 코세페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코세페추진위원회, 유통 관련 협․단체 등이 마련했다.

성윤모 장관과 강호동 씨 등 행사 참석자들은 거리시민 등을 상대로 코세페 할인이벤트 등의 정보가 담긴 홍보 리플릿과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성 장관은 “올해 코세페는 예년과 달리, 시장과 소비자를 잘 아는 만간업계의 주도로 추진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코세페가 소비자에게는 사는 즐거움을, 참여기업에게는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코세페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전국의 참여업체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약 650여개 유통, 제조, 서비스 업체가 참여해 업체별로 특색 있는 할인행사를 자율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