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해외겸용체크카드 출시 및 이벤트 실시

2019-10-28     김유진 기자
28일

MG새마을금고는 해외겸용체크카드인 ‘크림 Visa’와 ‘크림하이브리드 Visa’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새마을금고가 체크카드 사업을 시작한지 약 7년 8개월만이다.

이번에 출시된 카드는 Visa로고가 부착돼 있는 전 세계 가맹점 및 해외ATM기기에서 해외결제서비스가 가능하며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 최대 0.2% 기본적립, 생활밀착업종 추가 1%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또 ‘크림하이브리드 Visa’카드의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후불교통카드 기능과 체크카드 잔액 부족시 소액신용결제도 가능하다.

새마을금고는 해외겸용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업점에서 해외겸용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크림 Visa 장바구니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중 해외겸용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실적에 따라 해외여행상품권, 롯데호텔 숙박권, SK모바일주유상품권 등을 추첨 증정한다.

또한 해외결제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캐시백을 지급하고 해외 CD·ATM기 이용시 인출 및 조회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