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스토리 ‘방벽도시 퍼랜드’ 업데이트

2019-10-18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에 신규 스토리 ‘방벽도시 퍼랜드’를 업데이트 하고 신규 전용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시련의 전당’을 정식 오픈 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에피소드2의 신규 챕터 ‘방벽도시 퍼랜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퍼랜드는 시도니아 대륙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중 하나로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새로운 분위기의 스토리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또한, 퍼랜드와 함께 5명의 신규 3성 영웅이 에픽세븐에 합류한다. 신규 영웅은 ‘에인즈’, ‘이튼’, ‘바터스’, ‘하탄’, ‘레나’로 도적, 전사, 기사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탄을 중심으로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신규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시련의 전당’도 17일부터 정식 오픈 됐다. 정식 오픈과 함께 새로운 보스 몬스터인 ‘마신 메르세데스’가 새롭게 등장하고 ‘찰스’, ‘열화의 딩고’, ‘타이윈’ 총 3명의 영웅의 ‘전용 장비’가 추가된다. 전용 장비는 특정 영웅만 착용 가능하며 영웅의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강력한 장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