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5년연속 1위

고객별로 최적화된 초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2019-10-17     김유진 기자
17일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9 KS-CQI 콜센터 품질지수’에서 은행권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초맞춤형 상담서비스 ▲대고객 통지업무 자동화 ▲인공지능 기반 상담품질관리 등 탁월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1위를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일상 생활속에 녹아든 금융, With 신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적의 상담사를 찾아주는 지능형 연결서비스 ▲목소리를 통한 간편 본인확인 ▲IoT와 연계한 AI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다.

신한은행 고객상담센터 관계자는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생태계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는 고객중심”이라며 “AI기술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연결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대기시간을 ‘Zero’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