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부산·경남소재 코스닥상장기업 합동 IR 실시

2019-10-17     이석호 기자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한국IR협의회(회장 김원대)와 공동으로 '2019년 부산·경남소재 코스닥상장기업 합동 IR'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및 경남이 본점소재지인 비엠티, 태광, 성광벤드 등 코스닥상장기업 3개사가 참여하며,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거래소 본사 BIFC에서 기업설명회가 진행된다. 특히, 성광벤드의 사업시설 탐방도 추진된다.

거래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방소재 기업의 IR 여건을 마련해주고, 심도있는 기업정보 제공과 투자유치 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