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소비자연맹, 18일부터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실시

2019-10-17     이석호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과 공동으로 오는 18일 한국소비자연맹 목포지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차례(예정)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금투협은 교육 참가자에게 금융투자상품 가입절차 관련 단계별 유의사항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교육 참가자의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불완전판매로 인한 피해 예방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투협은 향후에도 한국소비자연맹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교육, 민원·분쟁 관련 자문업무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