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청소년들 진로탐색 10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

2019-10-15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최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 10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로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 10회차(누적 70회)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요청으로 이뤄졌다. 평소 게임에 관심이 높은 구로구 관내 구일중학교, 개웅중학교, 영림중학교, 오남중학교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참가자들이 게임에 관심이 높은 중학생들로 구성된 만큼 게임 산업과 게임 관련 직무 및 직군에 대한 다채로운 특강으로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