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가을시즌 맞아 '니트웨어' 출시...다양한 소재 활용 '눈길'

10월초 전국 H&M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

2019-10-10     이효정

 

H&M은 2019년 F/W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니트웨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H&M 니트웨어는 1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이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여성과 남성, 아동까지 누구나 즐겨입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본 U넥 니트, 터틀넥, 후디와 니트 가디건 등의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해 주는 크롭 니트톱,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아동을 위한 니트웨어는 솔리드 컬러의 스웨터 외 동물 프린트나 하트무늬 패턴이 들어간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지속가능한 소재인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부터 보온성이 한층 더 강조된 울 블렌드와 알파카 블렌드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이 H&M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