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프레시쿡' 에서 '삼시세끼' 관련 밀키트 11종 판매

온라인 가정간편식 전문관 '프레시쿡'에서 '삼시세끼' 검색하면 관련 밀키트 11종 판매해

2019-09-19     박금재 기자
롯데슈퍼

TV속 화제의 요리를 집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롯데슈퍼는 온라인 가정간편식 전문관인 '프레시쿡'에서 TV 프로그램 '삼시세끼'와 관련된 '밀키트(Meal Kit)'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슈퍼 온라인 가정간편식 전문관인 ‘프레시쿡’은 2018년 12월 오픈해 대표 밀키트 상품인 ‘쿠킹박스’를 비롯해 지역 맛집, 반찬, 국탕찌개, 샐러드, 도시락 등 총 8개의 테마로 총 1300여개의 가정간편식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가정간편식 전문관으로, 매일 카테고리별 날씨와 트랜드에 맞는 추천요리를 제안하는 ‘스페셜 특가관’을 운영하고 있다.

트랜드에 맞춰 롯데슈퍼는, 최근 tvN ‘삼시세끼 – 산촌편’에서 출연자들이 무쇠솥을 이용해 ‘수제비 떡볶이’를 요리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에 롯데슈퍼는 가정간편식 전문관의 밀키트 브랜드인 ‘쿠킹박스’를 통해 ‘수제비 떡볶이(700g, 7900원)’를 판매하고 있다.

‘수제비 떡볶이’ 이외에도 베트남식 비빔쌀국수 ‘분보싸오(575g, 9900원)’와 ‘소시지야채볶음(160g, 4900원)’, ‘촉촉 고구마맛탕(160g, 4900원)’ 등 11가지 관련 밀키트 상품들은 10~15분 이내 조리가 가능하고, 별도의 식재료 손질 없이 쉽고 간편하게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부문장은 “TV 프로그램 속에서 출연자들이 함께 요리를 만들고 먹는 모습을 보며 자극받는 식욕을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밀키트 상품을 준비했다”며 “롯데슈퍼는 어렵기만 한 요리를 별도의 재료 구매와 손질없이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트랜디한 가정간편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