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가을 에디션 ‘어텀 스토리’ 출시... "도토리·다람쥐로 깜짝 변신"

- 도토리 줍는 귀여운 라이언 인형, 동글동글 밤 어피치 키체인 등 각양각색 라인업 '눈길'

2019-09-09     김명현 기자

카카오프렌즈가 위트있는 가을 에디션을 선보인다.

카카오IX는 가을 특유의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2019 가을 에디션 ‘어텀 스토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 캐릭터는 낙엽과 도토리, 통나무, 밤송이, 다람쥐 등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아이템들로 깜짝 변신했다. 또 계절감이 돋보이는 브라운, 핑크 컬러를 활용해 가을의 특별함을 한껏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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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겨울잠을 자기 위해 도토리를 주워 담고 있는 사랑스러운 다람쥐 라이언 ‘라토리’ 인형과 동글동글 밤송이로 변신한 ‘밤피치’ 키체인, 통나무 인형 속에서 머리를 빼꼼 내민 다람쥐 패밀리 인형, 독서의 계절에 어울리는 노트와 스티커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가을이 선사하는 여유,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포인트 컬러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가을 카카오프렌즈만의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어텀 스토리 에디션과 함께 위트있는 특별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