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 검출... 식약처 판매중단 회수 조치
이화원 수입판매한 아보카도 35톤 분량... 생산년도 2019년 표시 제품
2019-08-08 양현석 기자
숲의 버터로 불리며,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보카도에서 유해 중금속인 카드뮴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농업회사법인 이화원’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0 mg/kg)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중단된 제품은 미국산 아보카도 35.2톤 분량으로 생산년도에 2019년이라고 표시돼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