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시그니처 메뉴 3종 MD 출시...'홈카페 메뉴로 홈캉스 완성'

할리스커피 바닐라딜라이트 이제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

2019-08-08     박금재 기자
할리스커피의

할리스커피가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시그니처 메뉴 3종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틱과 드립백에 담아낸 MD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집에서도 커피나 음료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에 따라 할리스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한 MD제품 3종은 ‘시그니처 드립백’, ‘바닐라 딜라이트’, ‘리얼벨지안 초코라떼’다. 

먼저 ‘시그니처 드립백’은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블렌드를 드립커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으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산미와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국제공인 커피감별사들의 커핑테스트를 통과한 최고급 원두만을 사용해 커피의 신선함과 원두 본연의 풍성한 아로마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바닐라 딜라이트 스틱커피’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바닐라의 풍미가 특징이다. 할리스커피에서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바닐라 딜라이트’를 스틱 형태로 만들어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리얼벨지안 초코라떼 스틱커피’는 벨기에산 초코칩을 함유해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인상적인 초코라떼다. 따뜻하게 마시거나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셔도 제격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 확산에 따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할리스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를 드립백과 스틱 제품으로 그대로 구현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