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생수 후원

아시아 최초 및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 풀무원샘물 생수 1만3000병 후원

2019-08-05     박금재 기자

풀무원샘물이 문화 마케팅에 힘을 쏟는다.

풀무원샘물은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풀무원샘물 바이 네이쳐' 1만3000병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4년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시아 최초 및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8월 8일부터 13일까지 모두 6일 동안 메가박스 제천, 청풍 호반무대를 비롯한 제천시 일대에서 약 120편의 음악영화와 30여편의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1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자진 출품작 공모에서 역대 최대인 1558편의 작품이 출품되기도 했다.

풀무원샘물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을 비롯해 자사 생수 제품을 활용한 활발한 문화·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매해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영화를 바탕으로 한국 음악영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풀무원샘물이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최근 문화·스포츠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샘물도 특색 있는 이벤트를 발굴, 후원함으로써 국내 문화·스포츠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