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천도복숭아 780톤 '무한 담기' 행사 진행...'귤보다 싸다'

8월 7일까지 천도복숭아 780톤 물량 공수해 무한담기 행사 진행 3kg내외 1봉지에 6,900원, 100g당 가격 환산시 제철 귤보다 저렴

2019-08-01     박금재 기자

이마트가 천도복숭아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7일까지 모두 780톤, 15억원 규모의 천도복숭아 물량을 공수해 '도전 천도복숭아 무한담기' 행사를 진행하고 천도복숭아 1봉(2.7kg~3.3kg)을 6900원, 100g당 256원도 채 되지 않는 가격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의

이는 저렴한 가격 덕에 대중 과일로 손꼽히는 제철 귤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한창 시즌인 겨울철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귤의 행사가는 100g당 300원 내외로 책정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천도복숭아 주산지인 경북 영천, 경산 지역의 농협과 연계해 총 2개월 동안의 사전기획을 거쳐 행사물량을 마련했다.

또한 고객들의 자발적인 행사 참여를 유도하는 '무한 담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진표 이마트 과일 바이어는 “7월 들어 천도복숭아 매출이 10% 이상 증가하는 등 매출이 순항하고 있지만 더 적극적인 차원에서 소비촉진에 나서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우수한 품질의 천도복숭아를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