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원 사장 사임 '청와대 민정수석 임명'… KAI, 최종호 사장 직무대행 체제

2019-07-27     박근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6일, 김조원 사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이 청와대 민정수석에 임명됨에 따른 조치다.

KAI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임 안건을 가결했다. 

상법 및 회사 정관과 직제규정에 따라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개발본부장 최종호 전무가 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2018년 개발본부장으로 승진한 최 전무는 1982년 서울대학교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1994년 삼성항공을 거쳐 KAI에 근무하면서 T-50 고등훈련기와 LAH/LCH 소형무장·민수헬기 개발에 주력해왔다.

 

◇ KAI 임원 업무위촉 변경 내용 : 최종호 사장 직무대행

개발본부장 전무 → 사장 직무대행(겸) 개발본부장

 - 2018년 KAI 개발본부장 전무(현)
 - 2017년 KAI LAH/LCH 개발센터장
 - 2008년 KAI KHP기체담당 상무
 - 1999년 KAI T-50구조해석팀장
 - 1994년 삼성항공 입사
 - 1989년 조지아공과대학교 항공공학 석사
 - 1982년 서울대학교 항공공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