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녹산병원, 명지농협과 지정병원 협약식 개최...지역 의료서비스 지원 적극

2019-07-26     정두용 기자

갑을녹산병원이 지역 의료서비스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5일 병원 8층 강당에서 명지농협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각종 지역 단체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갑을녹산병원이

이번 협약식에는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 등 병원 임직원 6명과 문웅섭 명지농협 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갑을녹산병원은 명지농협과 맺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농협 조합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협조하며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명지농협은 1972년부터 운영 된 지역의 대표 기관으로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본점을 두고 오션시티, 국제신도시 지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