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청평, ‘서머 키즈 바캉스 패키지’ 선봬

여름 방학 시즌 아이와 함께 ‘키캉스’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

2019-07-19     이효정
켄싱턴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서머 키즈 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여름 방학 동안에 아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야외 수영장과 코코몽 키즈 라운지 이용 혜택 등 다양한 키즈 혜택을 포함해 가족 모두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3인기준의 패밀리형 상품이다.

서머 키즈 바캉스 패키지는 △패밀리형 객실 1박, △조식 3인, △야외 수영장 입장권 3매, △코코몽 키즈 라운지 입장권 3매, △피크닉 박스 2인 세트 1개, △마시멜로 2개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조식은 본관 1층 ‘한양식당’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한식 단품 메뉴로, 토요일과 성수기(7월 20일~8월 18일)에는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리조트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야외 수영장은 하트 모양으로 성인용(1.5m)과 유아용(75cm) 풀장으로 구분돼 이용할 수 있다. 유아용 풀장은 수심이 비교적 낮아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피크닉 박스 세트는 2인 기준으로 4가지 타입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물놀이로 출출해진 배를 달래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있도록 간편한 스낵과 음료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A타입은 순살 프라이드 치킨, 프렌치프라이(감자튀김), 주스, △B타입은 샌드위치, 과일, 아메리카노 또는 주스,△C타입은 큐브 스테이크, 과일, 주스, △D타입은 갈릭 버터 쉬림프, 과일, 주스가 제공된다.

매주 토요일 및 성수기(7월 20일~8월 18일) 기간에는 한 여름밤의 추억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내용은 야외 셀프 바비큐 테이블 앞에 준비된 파이어핏(화덕) 공간에서 마시멜로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해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마시멜로는 로비 라운지에서 2개씩 제공하며, 이용시간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다.

서머 키즈 바캉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23만9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4만9900원(세금 포함)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7월 27일까지 예약 시 20% 추가 할인 혜택과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켄싱턴 비치타월 1개를 선착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