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까 말까" 여행자 보험...필요한 보장 따져 제대로 고르는 법

2019-07-17     박소연 기자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며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뿐 아니라 보장내용 등 다양한 항목을 비교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

17일 보험상품 비교가 가능한 ‘보험다모아’에서 해외여행자보험상품을 검색하면(상해1급·보험기간 7일·일시납·만30세·남자 기준) 3000원대에서 8000원대까지 가격별로 다양하다.

이 가운데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상품은 MG손해보험의 상품으로 보험료가 3730원이며, AIG손해보험 상품 보험료는 8970으로 가장 높았다. 가입조건에 따라 실제 보험료 및 보장내용 등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자료=보험다모아)

해외여행자보험의 경우 보장 주요 담보로는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질병사망 및 후유장해 △해외발생 상해의료비 △해외발생 질병의료비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등이 있으며 필요한 보장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상품별로 꼼꼼히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험연구원이 지난 8일 발표한 보고서 '여행보험시장 현황과 과제'에 따르면 여행보험 가입률은 해외여행보험 8%, 국내여행보험 1% 등 매우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여행자보험 가입이 미진한데, 다른 보험에 비해서 저렴한 보험료로 여러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험가입을 꼭 권한다”며 “저렴한 편인 여행자보험을 가입할 때, 가입상품의 보장내용과 크기를 꼭 확인해서 보상받을 수 있는 사고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행자보험 이벤트도 풍성해 이를 잘 이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MG손해보험은 온라인 판매채널 ‘#JOY다이렉트’에서 오는 31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여행기간이 8월부터인 고객에게 이달 중 미리 JOY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가입 시 보험료 5%를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보험 가입과 상관없이 누구나 JOY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소개글과 사진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해 소문을 내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3만 원권(3명), 1만 원권(30명)을 증정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