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계를 통해 본 한국경제의 현주소와 해법' 특별 대담...전경련, 23일 개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F 에메랄드룸...바람직한 해결방안 모색

2019-07-16     박근우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월 23일(화) 오후 14시 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일 관계를 통해 본 한국경제의 현주소와 해법 특별대담>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일관계 경색에 따른 한국의 경제 및 외교 현황을 짚어보고,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한일 관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윤덕민 前(전) 국립외교원장이 발제하고 뒤이어 대담을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대담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때 정책책임자로 대내외 어려움을 헤쳐나간 경험이 풍부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외교 싱크탱크의 수장으로 국익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은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 원장이 참여하고,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대담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