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채원규 전무 선임

2019-07-12     이석호 기자
채원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신임 전무이사에 채원규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이달 12일부터 2020년 8월 6일까지다.

채원규 신임 전무는 대구 출신으로 1963년생이다. 경북고,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공채 22기로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했다. 강서지점장, 인사부장, 대구경북영업본부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는 경영지원부문 상임이사로 재직해왔다.

채원규 신임 전무이사는 후배들로부터 ‘존경하는 기금 선배상’을 받는 등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조직 내에서 뛰어난 기획력, 업무추진력 등 업무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