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0월 24~25일 재즈 페스티벌 개최
올레 멤버십 고객이라면 올 가을 풍성한 재즈 페스티벌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국제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올레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로 ‘올레 멤버십 VOYAGE to Jarasum’을 10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KT가 올레 멤버십 고객 혜택 강화 차원에서 기획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들을 초청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데이비드 샌본’, ‘어쿠스틱 알케미’, ‘티스퀘어’ 등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과 대한민국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을 비롯, ‘JK 김동욱’, ‘거미’, '말로', '카이' 등 최정상의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즈 뮤지컬 ‘시카고’의 빅밴드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쇼도 준비되어 있다. ‘최정원’, ‘아이비’, ‘남경주’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이 등장해 뮤지컬 ‘시카고’의 히트송을 들려줄 예정으로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레 멤버십 고객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올레 멤버십 앱을 통해 멤버십 포인트로 ‘올레 멤버십 VOYAGE to Jarasum’ 티켓 예매 가능하다. 1일권은 5,000포인트 차감, 2일권은 8,000포인트 차감으로 무료 예매할 수 있고, 동반 최대 3인까지 동일한 포인트 차감으로 예매 가능하다.
티켓을 미리 예매한 올레멤버십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한 경품 당첨 기회도 제공된다. 9월 24일까지 예매한 고객은 ‘올레멤버십 그린시트’(휴대용 접이식 의자), 10월 15일까지 예매한 고객은 ‘폰브렐라’(휴대폰 이용이 편리한 우산) 증정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또한, 올레멤버십 고객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 고객 등 누구나 ‘올레 멤버십 VOYAGE to Jarasum’에 참여할 수 있다..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예매할 수 있으며, 1일권은 사전예매 시 50,000원, 2일권의 경우 80,000원이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KT는 ‘올레 멤버십 VOYAGE to Jarasum’에 음악 공연 외에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및 경품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유명 셰프의 요리 체험 이벤트, 연인 대상 프로포즈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11월 7일까지 SNS를 통해 참여 사진이나 후기를 공유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드론, 레고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 11월 13일)
KT 마케팅전략본부장 강국현 전무는 "천혜의 자연을 갖춘 자라섬에서 전 세대가 함께하는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올레멤버십 VOYAGE to Jarasum’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올레 멤버십 고객들이 자연과 가족∙연인∙친구, 그리고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올레 멤버십을 이용하는 고객이 더욱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