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콜센터 최고행사 KCCM 컨퍼런스 참여

2015-05-20     김병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컨택센터 최고 행사인 '제14회 KCCM(KOREA CHANNEL&COMMUNICATION MANAGEMENT)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과 금융 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컨택과 비주얼 컨택 솔루션 등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기반의 하이브리드 채널(유/무선)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사무실 밖에서도 사무실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과 현장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사무실 전화와의 연동기능, 녹취기능, 고객관리 기능, 기업문서 관리기능 등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토탈 고객관리 솔루션을 통해 사내외에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고객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Smart Work Place)를 구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음성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택 솔루션을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비주얼 컨택 솔루션(U+ 영상결합상담솔루션) 가운데 통화연결 영상서비스 ‘비주얼링’은 발/착신시 즉시 기업이미지가 스마트폰 상단에 노출됨으로써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고 시간대별 이미지 변경도 가능하다. ARS서비스의 영상 진화 형태인 ‘보이는 ARS’는 평균 통화 시간을 감소시키며 스마트폰 화면 상담으로 편리하고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

모바일 컨택 솔루션은 사무실 전화와 연동이 가능한 모바일 IPT(FMC)솔루션, 실시간 고객이력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CRM솔루션, DB화 할 수 있는 전자문서(전자서명) 솔루션 등이 전시된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의 컨택 솔루션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핵심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최적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