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신보대경포럼」개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 이하 ‘신보’)은 5월 6일(수) 지역 공공·유관기관장 및 기업 대표와 함께하는 제4회 신보대경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5월 6일(수)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제4회 포럼에서는 윤창현 교수 (現서울시립대 교수, 前금융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 약 180명의 지역내 리더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와 통화전쟁’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에서 윤창현 교수는 “위안화의 부상으로 브레턴우즈 3.0시대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지금이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여 국제금융시장에서 더 큰 역할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였으며,

참석자들로부터는 “통화정책의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으로  최근 기업 경영의 최대변수로 꼽히는 환율문제에 대해 안목을 넓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신보 서근우 이사장은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만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보대경포럼이 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나누는 場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