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도 통계 웹툰 즐길수 있다

2014-09-29     녹색경제

그간 국가통계포털(KOSIS) 웹 서비스만을 통하여 볼 수 있었던 통계 웹툰을 29일부터는 스마트 폰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통계청(청장 박형수)은 밝혔다.

통계 웹툰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통계에 기반하여 만화 형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 이용자의 반응이 매우 좋은 컨텐츠로, 2012년 6월부터 매월 2회 웹 상에서 게재되고 있었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로의 확대는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9월말부터는 언제 어디서든 통계 웹툰을 볼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국가통계포털 모바일 서비스 대상 지표를 기존 868개에서 1,134개로 확대하여 한층 더 다양한 지표를 통하여 사회·경제·환경의 변화상을 모바일 상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금번에 추가된 지표는 남녀성비, 내국인 국제이동, 국제결혼건수, 개인순저축률, 사회안전인식도 등 266개 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