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뷔페 레스토랑 세빛섬 ‘채빛퀴진’ 22일 오픈

2014-07-17     조원영

 

세계 최초의 인공섬인 반포 한강지구 세빛섬(some sevit)에 국내 유일의 수상 뷔페 레스토랑이 오픈한다.

효성은 17일 세빛섬 내 채빛섬 2층에 수상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퀴진(Chavit Cuisine)’을 22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채빛퀴진’은 한강의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밝고 탁 트인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총 300석 규모로 점심 140종, 저녁 160종 이상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식, 그릴, 한식 등은 물론 인도, 이탈리아 등 다양한 세계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라이브 오픈 키친으로 일식ㆍ이탈리안ㆍ그릴 등 주요 메뉴를 즉석 조리해 제공함으로써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기존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 또한 점심 2만 9천원, 저녁 5만 5천원(VAT 포함)으로 책정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급 호텔 수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