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기업 대상 테스트비용 지원 2차 접수
2019-06-04 이석호 기자
금융위원회·핀테크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부터 금융규제 테스트베드에 참여하는 핀테크 기업에 대한 테스트비용 지원 2차 신청 접수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규제 테스트베드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대리인 및 위탁테스트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에 한정되며, 금융회사는 제외된다. 또한 같은 회계연도 내에 수혜 이력이 있는 경우 중복지원이 안 된다.
지난해 12월 핀테크 산업 지원을 위해 79억 원 규모의 올해 신규예산을 확정하고, 올해 3월 1차 지원 접수 결과 12개 기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준비사항이 미흡한 4개 기업을 제외하고 빅밸류, 스몰티켓, 집펀드, 피노텍, 뉴스젤리, 오윈, 투비콘, 해빗팩토리 등 총 8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되지 않은 4개 기업도 추후 사업계획 보완 등 절차를 거친 후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지원금액은 총 3억 4천만 원 규모로, 사업 수행자인 핀테크지원센터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5월부터 1차 비용지원을 시작했다. 2차 지원금액 규모는 총 40억 원이며, 개별기업은 테스트비용의 최대 75%를 1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비용지원 신청은 연간 4차례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