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패션 ‘그라니트’, 브라이언과 함께 가드닝 클래스 열어...자연친화적 상품 선봬

그라니트 유리 화병 활용 테라리엄 소개...지속가능한 삶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추구

2019-05-30     이영애 기자

삼성물산 패션의 ‘그라니트’가 브라이언과 함께 고객 대상 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그라니트(Granit)’가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겸 플로리스트인 브라이언과 함께 고객 대상 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라니트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VIP 고객을 포함한 그라니트 고객 20여 명을 초청해 브라이언의 진행 아래 싱그러운 초여름에 어울리는 식물들과 그라니트 제품을 활용한 가드닝 클래스를 열었다.

특히 그라니트는 소비자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그라니트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가드닝 클래스를 마련했다. 그라니트와 브라이언은 그라니트 유리 화병을 활용한 테라리엄(terrarium, 유리병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것) 제작과 그라니트 콘크리트 화분을 활용한 식물 재배 방법을 소개했다.

김지현 그라니트 그룹장은 “그라니트는 자연 친화적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어 고객들에게 친환경적인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