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토너먼트 경기 ‘마계 회합’ 추가

2019-05-23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넥슨이 23일 PC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토너먼트 방식 경기 콘텐츠 ‘마계 회합’을 업데이트 했다. 

‘마계 회합’은 ‘할렘’ 지역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신규 지역 ‘스타디움’에서 계정 내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마계’ 각 조직의 대표와 토너먼트식 경기를 펼치는 콘텐츠다. 95레벨 이상의 캐릭터 2개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 처치 또는 던전 완료 시 ‘반물질 입자’, ‘어비스 파편’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승자의 권리’와 무기, 상의, 하의, 보조장비, 마법석 부위의 ‘마법석 마법 보주’를 구입할 수 있는 ‘강자의 특권’을 지급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20일까지 ‘마계 회합’ 콘텐츠를 플레이 할 경우 ‘승자의 권리’와 ‘강자의 특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주말 접속 시 ‘반물질 입자 15개 상자’ ‘아론제의 선물 상자’로 구성된 ‘아론제의 깜짝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