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인터, PC콘솔용 액션 RPG ‘워해머: 카오스베인’ 내달 5일 출시

2019-05-23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이코소프트웨어(Eko Software)의 PC/PS4용 핵앤슬래시 방식의 액션 RPG ‘워해머: 카오스베인’ 한글판을 내달 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23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워해머: 카오스베인’은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과 디아블로 풍의 핵 앤 슬래시가 결합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마법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플레이어는 인류 제국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 혼돈의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한다.

제국 군인, 드워프, 하이 엘프, 우드 엘프 등 서로 다르면서도 상호 보완이 가능한 각각의 특성을 지닌 4종류의 캐릭터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웅을 선택할 수 있으며, 1인 플레이는 물론 로컬이나 온라인을 통해 최대 4명까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스토리 모드 이외에도 보스 러시 모드나 탐험 모드 등 다양한 부가적인 요소를 탑재하여 반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