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어린이날 연휴 맞이 페스티발 개최...‘컬러풀 페스트벌:어린이월드’ 선봬

다양한 이벤트와 무료 공연 마련돼...초대형 불꽃놀이, 4·5일 연속 진행

2019-05-03     이영애 기자

이랜드의 테마파크 '이월드'가 '컬러풀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랜드는 테마파크 ‘이월드’가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컬러풀 페스티벌:어린이월드’를 선뵌다고 3일 밝혔다.

‘2019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은 어린이들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컬러풀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백발백중 양궁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코코몽 뮤지컬 봄이야기, 인기 애니메이션 갈라콘서트 등의 다양한 무료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연중 가장 큰 규모로 준비된 불꽃쇼가 어린이날 연휴인 4일과 5일 연속하여 진행되는데 이월드 내 모든 지역에서는 물론 대구시내 곳곳에서도 볼 수 있는 초대형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이월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시즌 축제 ‘청춘 탐구생활’과 유채꽃 축제 ‘유채뽕짝 나들이’를 오픈한다.

뉴트로 컨셉으로 진행되는 청춘 탐구생활 축제에서는 DJ버터, 미대오빠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선뵈는 ‘캐릭터쇼’와 함께 ‘명랑 운동회’, ‘뉴트로 파티 – 라디오를 켜라’ 등의 컨텐츠가 펼쳐지며, 유채뽕짝 나들이에서는 5000평 유채꽃밭에서 펼쳐지는 ‘유채찬란 인증샷’ 이벤트와 ‘유채피크닉’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 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