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1분기 성장률 쇼크, 원·달러 환율 오르며 부담 작용, 하락세...하나금투

2019-04-25     황동현 기자

국내 증시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성장률 쇼크 및 원·달러 환율 오르며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시 현재 KOSPI는 -7pt(-0.32%) 하락한 2,193.99, KOSDAQ은 -3pt(-0.48%) 하락한 754.20이다.

외국인은 거래소 -580억원 순매도, 코스닥 -171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 -459계약 순매도중이다.

기관과 프로그램 매매는 거래소 -94억원 순매도, 코스닥 -107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는 +1138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3%, 은행, 섬유의복,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이 소폭 강세고 의약품, 유통, 운수장비 -1%, 종이목재, 음식료, 기계, 보험, 증권 등이 소폭 약세다. 

시총상위종목중 한샘 +3%대, SK하이닉스 +2%대, LG전자, 호텔신라 +1%대를 보이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4%대, S-Oil -2%대, 오렌지라이프, 셀트리온, 한국가스공사, 강원랜드, 팬오션 -1%대, LG생활건강, CJ, 삼성카드, CJ대한통운, 현대엘리베이 등이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장 특징주로는 삼성전자의 133조원 투자결정 수혜주  비메모리 반도체 에이디칩스 +24%, 시그네틱스 +17%, 어보브반도체 +15%, 하나마이크론 +11% , 광역학치료(췌장암 치료)관련 SCI 논문 기대관련 동성제약 +23%, 장비 수요 증가, 고객사 확대영향 유니테스트 +11% 상승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