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게임즈 ‘대항해s’, 사전등록자수 30만 명 돌파

2019-04-16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스페셜게임즈(Special Gamez, 대표 톰리)가 올해 첫 신작 ‘대항해s: 전쟁의 서막’의 사전예약자 수가 7일 만에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대항해s: 전쟁의 서막'은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한 MMO 전략 장르 게임으로 4월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글로벌 전략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글로벌 연맹 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유저들과 인게임 채팅을 나누며 전략을 꾸밀 수 있다.

특히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존했던 유명 전함을 실감나게 재현하여 당시의 치열했던 해상 전투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한국 유저들을 위해 ‘이순신 거북선’을 추가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