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경기 둔화 IMF 코멘트· 미국증시 실적 우려 영향 보합권 등락...하나금투

2019-04-12     황동현 기자

국내 증시는  경기 둔화 관련 IMF 코멘트와 미국 증시 실적 우려 압박 영향등으로 보합권을 등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증시는 KOSPI +5pt(+0.20%) 상승한 2,229.57, KOSDAQ은 +2pt(+0.24%) 상승한 768.27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매매는 거래소 +335억원 순매수, 코스닥 -33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 +502계약 순매수중이다.

기관·프로그램 매매는 거래소 -271억원 순매도, 코스닥 +19억원 순매수, 프로그램 매매는 +323억원 순매수세다

섬유의복, 은행 +1%대, 운수창고, 종이목재, 통신, 전기전자 등이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고
비금속, 건설, 음식료, 운수장비, 증권, 화학 등이 소폭 약세다 

시총상위종목 강세종목은 삼성전기 +2%대, 메리츠종금증권, KCC, 금호석유, GS리테일, 기업은행 +1%대, KT, 현대해상, 대한항공, 한온시스템, 아모레퍼시픽,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화재 등이고  LG이노텍, 오리온 -3%대, 현대엘리베이, LG -2%대, 현대건설, 호텔신라, LG화학, 한국금융지주 -1%대, 고려아연, 이마트, LG전자,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이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장 특징주로는 금호산업우 +29%, 아시아나IDT +18%, 에어부산 +15%, 아시아나항공 +3% (채권단 자구안계획안 거부, 매각 가능성),  한진칼우 +28%, 대한항공우 +24% (4거래일 강세) 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