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U+스토어’의 UI(User Interface) 개편을 기념해 이 달 9일부터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LG유플러스는 U+스토어를 이미지 중심의 직관적인 UI로 구성, 고객들이 쉽게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연예인, 영화배우 등 유명 인사를 비롯해 LG트윈스 팬클럽 등 인기 동아리가 추천하는 애플리케이션을 U+스토어의 상단 전면에 배치하는 ‘커버 스토리’로 주목도를 높였다.
또 애플리케이션을 기존의 아이콘 형태가 아닌 생생한 이미지의 ‘포스터’ 형태로 꾸며 고객들이 한 눈에 어떤 콘텐츠인지 알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로 대폭 개편했다.
LG유플러스는 U+스토어의 UI개편을 기념해 9일부터 23일까지 U+스토어에서 퀴즈를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영화관람권,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최원혁 스토어사업팀장은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좀더 간편하게 양질의 콘텐츠에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사용하는 고객과 앱을 제공하는 개발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U+스토어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태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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