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에 지치고 땀과 노폐물에 찌든 몸 건강하고 깨끗하게 씻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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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더위에 지치고 땀과 노폐물에 찌든 몸 건강하고 깨끗하게 씻어내자!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8.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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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아침에 말끔히 샤워를 하고 공들여 화장과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써도 출근하기 위해 밖으로 나오는 순간, 아침의 그 상쾌함은 단 5분만에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 실온에 놔둔 계란도 부화한다는 요즘, 종일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오후까지 아침의 상큼함이란 찾아보기 힘들다. 퇴근 후 개운한 샤워를 마치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쉬고 싶은 생각뿐일 터. 더욱이 요즘같이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대장균과 같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세균의 증식이 활발하게 나타나는 시기인 만큼 잘 씻는 습관이 여름철 건강함을 지켜내는 가장 중요한 비법이라 할 수 있다. 뜨거운 열기와 내리쬐는 강렬한 자외선에 땀과 먼지를 말끔하게 씻어내고, 피부와 두피를 자극 없이 씻어낼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정수리 냄새 없이 여름 나기
피부만 신경 써왔지 두피도 피부라는 사실을 인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여 클렌징 범주에 두피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얼굴보다 내리쬐는 직사광선을 두피가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자극에 더 민감하고 때문에 두피에 쌓인 각질, 미세먼지 등 각종 노폐물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모발을 통해 얼굴이나 몸에 옮겨가 또 다른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에 꼼꼼하면서도 자극 적이지 않는 두피 관리가 필요하다. A24의 ‘캘리포니안네이처 호호바 티트리 샴푸’는 정제수 대신 USDA 인증의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사용하여 트러블과 건조함으로 민감해진 두피와 모발에 건강함을 선사한다. 또한 티트리잎 오일 성분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하여 청결한 두피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유기농 호호바 오일이 푸석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더불어A24의 ‘캘리포니안네이처 호호바 티트리 샴푸’는 국내 1위 화장품 앱 ‘화해’ 랭킹에서 샴푸 부문 1위(2018년 6월 다섯째 주 기준 (출처: 화해어플)를 한 제품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분과 향기로 채우는 바디워시
무더운 여름엔 땀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날씨에는 하루에도 여러번 샤워를 하게 되는데, 잦은 샤워는 몸을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므로 수분감이 가득한 샤워 제품을 사용해 피부 수분을 잃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헉슬리의 ‘바디워시 모로칸 가드너’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순하고 촉촉하게 세정해주는 젤 타입의 바디워시. 수분은 남겨두고 노폐물만 자극 없이 제거하는 보습 세정이 가능하다. 특히 산뜻한 마무리감과 싱그러운 가든 아로마 블렌딩의 시그니처 향이 샤워 후 기분까지 상쾌하게 한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클렌징 밀크
땀 범벅이 된 채로 집에 돌아와 뽀득 뽀득 씻고 난 후의 개운함은 누구나 다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세안 후 피부가 뽀드득하고 당기는 느낌을 받는다면 잘못된 세안을 하고 있는 것. 여름철 클렌징의 핵심은 수분이 손실되지 않게 하고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만 말끔히 씻어내는 데 있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 각질층에 유해물질 등이 침투하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손상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이럴 땐 순하고 자극이 적은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해보자.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밀크 클렌저’는 우유빛깔의 밀크 타입 고보습 클렌저. 정제수 대신 국내 제철 원료인 제주산 유기농 유자수를 사용하여 피부에 건강함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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