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삶을 위한 ‘뒤’ 관리? 한림제약 렉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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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삶을 위한 ‘뒤’ 관리? 한림제약 렉센 제안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3.27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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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인생을 위해서는 초년, 중년보다 인생의 말년이 중요하다는 말을 흔히 사용한다. 우리 건강에서도 ‘뒤’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는데 이때 의미하는 ‘뒤’란 바로 항문을 의미한다.

남들에게 쉽게 공개하기 어렵고 질병의 유무를 언급하기도 어려운 항문질환은 발병 부위도 부위거니와 청결하지 못해서 발병한다는 선입견과 편견 때문에 더욱 숨기기 쉬운 질병 중 하나다. 타인에게 숨길 뿐만 아니라 치료 부위를 의료진에게 노출하는 것조차 두려워해 병원을 쉽게 찾지 못하는 이들도 부지기수.

그러나 항문 질환의 관리를 차일피일 미뤘다가는 더 큰 증상으로 발전하거나 연일 이어지는 고통으로 일상생활에까지 문제가 생기기 십상이다. 증상이 더 심화되기 이전에 빠르게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 한편 증상이 쉽게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 습관의 교정 역시 필요하다. 

치질은 항문 주위에 생긴 정맥류로 항문 끝에 피가 고이게 되면서 압력이 높아져 혈관이 튀어나오는 일들이 벌어진 것을 의미한다. 치핵이라고도 하며 항문 안쪽 치상선을 기준으로 위쪽에 생기면 내치핵, 아래쪽은 외치핵으로 구분되는 질환이다. 보통 치질은 치핵의 돌출 상태에 따라 1기에서 4기까지 분류되며 진행될수록 출혈이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심해진다.

여러 가지 경로로 우리 곁에 찾아오는 치질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마늘이나, 고추 등이 들어간 자극적인 음식이나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반면 식이섬유소와 수분이 많이 함유된 채소, 과일, 해조류, 식물성 기름 등을 섭취하는 것은 변비 나아가 치질을 막을 수 있는 식품이다.

다이어트 등을 이유로 지나치게 소식하는 습관도 좋지 않으며 하루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다. 또한 물을 하루에 2리터 정도로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한곳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도 버리는 것이 좋다. 좌욕까지 해준다면 금상첨화. 이미 치질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치질 치료제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당장 수술로 인한 장시간의 통증과 입원, 일상생활에 끼치는 불편함을 관리할 수 없는 상태에 놓인 일반 직장인들이나 학생, 기타 환자들이라면 우선은 약물로 통증을 완화하며 적절한 수술 시기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한림제약의 ‘렉센 에스 좌제’는 내치질, 외치질, 항문염, 항문열창, 치루, 항문 수술 증상 완화에 효능이 있으며 프라목신을 함유해 치질로 인한 자극감과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좌제를 사용하면서 ‘렉센엔 캡슐’를 비롯해 연고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증상 완화에 더욱 도움이 된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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