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17회 가산콘서트 개최...‘자전거 탄 풍경’과 미니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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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17회 가산콘서트 개최...‘자전거 탄 풍경’과 미니콘서트 열어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3.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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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에게 재충전 기회 제공...직원들 워라벨 향상을 위해 노력
광동제약이 포크록밴드 '자전거 탄 풍경'과 함께 사내콘서트를 진행했다

광동제약이 최근 제17회 가산콘서트‘를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최근 서울 서초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을 위한 문화 행사인 ‘제17회 가산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가산콘서트는 광동제약이 임직원에게 문화 활동을 통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공연에는 포크록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광동제약 본사를 찾아 임직원과 함께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은 “유명 뮤지션의 콘서트를 회사에서 동료들과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다”며 “감미로운 노래를 감상하고 초콜릿까지 받아 선물 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산콘서트는 임직원의 호응도와 참여도가 높은 행사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사내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내 문화 강좌인 ‘핸드드립 커피클래스’, 사내 미술 전시회인 ‘봄 볕 아래 전(展)’ 등이 열린 바 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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